시드니 밤거리다
아래 사진은 타운홀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보통 공항에서 내려서 시드니 시티로 올때 여기로 많이온다
세상에 중심은 호주라고 외치는만큼
국제적인 다양한 인종들이 이곳을 교차한다
밤엔 홈리스들도 많고
술먹고 괴성을 지르는 사람들도 돌아다니지만
그만큼 경찰도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안전하다 .
난 주로 새벽에 일했었기때문에 매일밤을 이곳에 밤전경을
보았다
지겨운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곳
이곳은 센트럴 스테이션 주변에 있는 펍이다.
시드니는 조명을 잘활용하는것같다
도넛공장에서 일할떄 매일밤마다 지나다녔지만
예뻐서 몇컷 저장해놨다
달링하버 주변 그리고 차이나 타운근처에있는 곳
깔끔하게 잘꾸며져있다
명불허전 달링하버
많은 연인들이 밤마다 사랑을 속삭이는곳
이름처럼 아름다운 조명들이 수놓는 바다주변에
예쁘게 길들이 있다
예전엔 낡은 부두였지만
중국인들이 투자한뒤 개발됬다고 한다
역시나 시드니에 유명 명소중 하나다
시티내에서도
잘꾸며져있는곳이다
호주사람들이 일하는 오피스 지역과
돈많은 중국인들이 운영아는 상권 위주로
나눠져있고
그 가운데는
다양한 나라의 상권들이 뒤섞여있다
우리나라 레스토랑도 정말 많고
또 인기가 많다
두서없이
리뷰했지만
아직도 할얘기가 많다 .
멜버른과 골드코스트도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본게 미련이 많이남는다
다시 가게 되겠지만
그떄까지 사전조사를 충분히 해놀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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