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문득 아무것도 안된다고 느낄때
나는 죽을꺼같은 괴로운마음이 든다
그러다 문득 그냥 죽고싶은 마음이라는걸 깨닳았다
이건 그냥 너무 괴로워서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 우울함
어떤 사람이 말했다 우린 일주일뒤에 죽을지도 몰라 아니 내일 죽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뭐가 무서워?
그런 생각이 들었을때
피차 죽고싶은 마음과 어짜피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교차됬을때
그냥 살자
그냥 하자
어짜피 내일 죽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죽고싶으니까
그냥 해보자
다 질러보자
아무것도 찍어보지 않는것보단 뭐라도 찍어보는게 낫다
깊게 파고들어서 정답을 맞추고 싶지만
나는 끝가지 정답을 못찾을꺼야
그냥 해보자
어짜피 죽고싶은데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이라니
우울하다
참 우울하다
답답하다
그냥 하자
그냥
쓸떄없는 기대는 버리고 차근차근 하자
하는 만큼 내일은 또 변할꺼니까
내 고집이 나를 좋은곳으로 이끓어줄지도 몰라
가보자
내일로
또 혹시 모르잖아
댓글 영역